나노시티/나노시티 인사이드

"아들아! 난 네가 자랑스럽단다" 삼성전자 ‘2015 사원부모 초청행사’ 현장

2015.11.05 15:59


자식으로서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은 누구나 있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릴 적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것을 배웠는지 잘 털어놓던 자녀들도 성장할수록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자녀들이 근무하는 일터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늘 걱정하는 임직원 부모님을 위해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임직원 부모님을 회사로 초청하는 '사원부모 초청행사'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자녀들의 일터를 살펴본 부모님들은 과연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예년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던 사원부모 초청행사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5 사원부모 초청행사'를 찾은 고마운 이들



‘사원부모 초청행사’는 삼성전자 DS부문에서 199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회사 견학 및 레크레이션, 관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부모님과 임직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행사입니다. 올해에도 10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4회에 걸쳐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22일, 약 110명의 임직원 부모님들이 삼성 나노시티를 찾았습니다. 평소 말로만 전해 듣던 자녀의 일터에 도착하자 부모님 모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자녀의 손을 꼭 잡고 강당으로 들어서는 부모님들의 표정에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드디어,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켜 줄 첫 번째 순서가 시작됐습니다. 삼성전자 S.LSI사업부 조해원 책임의 ‘행복한 웃음치료’ 시간! 조해원 책임은 먼 곳에서 방문한 부모님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낯설었던 순간도 잠시, 서로 어깨를 주물러주는 임직원과 부모님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는데요, 조해원 책임의 재치 있는 말솜씨로 어느새 강의실은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우리 아들딸이 근무하는 삼성 나노시티를 한 눈에


이제 아들딸이 근무하는 회사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시간, 아마 부모님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시간일 것 같은데요, 전시관을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역사부터 반도체 공정 과정, 주요 제품까지 회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시관 설명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반도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반도체 생산라인을 살펴볼 수 있는 ‘나노스페이스’입니다. 부모님들은 유리창 너머 첨단 기술이 집약된 클린룸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는데요, 실제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생산라인을 보면서 부모님들의 입가에는 자랑스러운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내 방재센터’와 임직원 자녀의 보육 센터 ‘나노시티 어린이집’을 방문한 후 회사 견학 일정을 마쳤습니다.



사내 견학이 끝난 후, 찾아온 꿀맛 같은 점심시간! 자녀들과 함께 식당을 방문한 부모님들은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에 엄지를 추켜세웠는데요, 가족 모두 테이블에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정다운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민주 사원 아버지, 어머니

“입사 후 예전처럼 민주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얼굴을 볼 때마다 아이가 지금의 일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직접 ‘사원부모 초청행사’를 통해 아들이 근무하는 곳을 살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요, 오늘 이 행사를 위해 멀리 전라남도 장성에서 올라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최첨단 시설에서 일하는 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늘 어느 자리에 있던 리더가 되어 앞장서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강민주 사원 / 삼성전자 S.LSI 사업부

“회사를 방문하신 부모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이 되어 주셨던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 수 있도록 늘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회사 견학 일정이 모두 종료된 후, 부모님들은 삼성 나노시티를 떠나 햄 만들기 체험부터 민속촌 전통 체험 등이 기다리고 있는 1박 2일 일정을 향해 떠났는데요, 임직원과 부모님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사원부모 초청행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세계 최고 반도체 신화를 이어가는 삼성전자 DS부문의 임직원들과 그들의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앞으로도 서로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길 삼성반도체이야기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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