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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를 키우다! 아틱과 함께하는 ‘사물인터넷 과학교실’

2017.05.25 18:42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 속 인공지능 비서인 자비스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행동을 예측해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고, 주변 상황을 분석해 주인공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자비스의 원리는 바로 사물인터넷인데요. 사물인터넷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등 우리 생활의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지능형 기술과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삼성전자 DS부문에는 산업 전반에 활용 가능하도록 사물인터넷을 연구하고, 관련 플랫폼인 ARTIK(아틱)을 개발하는 ‘IoT사업화팀이 있는데요. 올해 초, IoT사업화팀에서는 팀원들이 지닌 전문성을 이용한 특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ARTIK(아틱): 초소형 IoT 모듈로개발자가 빠르고 쉽게 IoT 기기를 제품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




직접 개발한 사물인터넷 교육 키트로 과학 꿈나무를 키우다


IoT사업화팀에서 기획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바로 사물인터넷 과학교실인데요. IoT사업화팀은 사물인터넷 시대에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DS부문을 대표하는 재능봉사단에 지원하고 최종 선정 되어 매월 지역아동센터와 중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oT사업화팀의 과학교실이 특별한 이유는 재능봉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손수 준비했다는 점인데요. 팀원들은 지난 3월 초등학생,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습 교안을 직접 제작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코딩하고, 클라우드 등록 및 실습 키트를 구성한 뒤 많은 수정 작업을 거쳐 최종 교육 자료를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IoT사업화팀(DS) 박중홍님

“ARTIK 개발자라도 많은 기능을 축약시킨 실습 키트를 개발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바쁜 중에도 시간을 쪼개 실습 키트를 준비했는데요.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마다 IoT사업화팀 각 분야의 담당자들이 흔쾌히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과학교실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고생한 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와 뿌듯합니다



"설명만 들을 땐 잘 이해가 안 됐는데 직접 해보니 재밌고 신기해요!"



그리고 지난 5 17, IoT사업화팀원 10명이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화성희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동센터를 다니는 초, 중학생들은 봉사팀이 오기 전날부터 부푼 기대감을 내비쳤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작 전 프로그램 세팅과 리허설 작업을 꼼꼼히 하는 모습입니다.


먼저 IoT사업화팀 스타 강사인 이상규님께서 사물 인터넷이 무엇인지, 어떤 원리로 사용이 되는지에 대해 초,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습니다.



사물인터넷 원리를 설명하는 IoT사업화팀(DS)의 이상규님



인터넷은 우리가 빠르게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럼 사물 인터넷은 무엇일까요? 사물들끼리 서로 정보 교류를 하는 거겠죠? 사물들끼리 정보를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생활이 보다 편리해집니다.”



ARTIK 교육키트를 직접 제작/개발한 IoT사업화팀(DS)의 박중홍님



이론 교육에 이어서 시작된 실습 시간! 학생들이 직접 ARTIK에 디스플레이, 카메라, LED 모듈을 설치해 봅니다. 전원과 랜선을 연결한 뒤 음성인식 기기에 ARTIK을 말해 반응하는지 확인하는데요. 반응을 하면 음성으로 다양한 명령도 내릴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노래를 부르게 하고, 여러 종류의 조명을 껐다 켜게 하거나, 가위바위보 게임을 실행시키고 게임까지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실습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사물인터넷의 개념을 이해하게 되죠.



초등학생들과 ARTIK 교육키트로 게임을 중계중인 IoT사업화팀(DS) 문종호 님


 

사물인테넷 과학 교실을 마친 후, 소감 한마디



중학생들과 ARTIK 실습을 진행하는 IoT사업화팀(DS) 백주하 님


IoT사업화팀 백주하 님

이제 일상생활에서도 사물인터넷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는데요. 우리가 연구하고 개발한 것을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이 있다면 보람되겠다는 생각에서 재능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개발한 제품을 직접 응용하는 봉사활동을 하니 그동안 업무에만 몰입하던 팀원들도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더불어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힘을 얻어 베풀고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정남중학교 2학년 김가령 학생

 “핸드폰, 노트북 안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어요. 제가 말하는 대로 녹색 불을 켜고, 게임을 실행시켜 봤는데 여러 번 도전 끝에 성공했어요. 사람이 명령하는 걸 물건이 알아듣고 움직이는 게 사물 인터넷이라고 했는데요. 설명만 들었을 때는 잘 이해가 안 됐는데 직접 해보니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IoT사업화팀장 소병세 부사장은 봉사활동도 하면서 ARTIK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재능기부 프로그램 활동을 격려했는데요.


일상생활의 일부가 된 사물인터넷에 대해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북돋아 주는 IoT사업화팀의 사물인터넷 과학교실’.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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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 김지희2017.05.25 21:49 신고댓글주소수정/삭제댓글쓰기

    지식사용의 좋은 예. 기회가 되면 저희 아이들도 체험하게 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