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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를 선사한 소원별 희망천사, 1000번째 위시데이!

2017.11.17 11:48


‘소원별 희망천사’는 삼성전자 DS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삼성전자 DS부문과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이 함께 난치병 아동을 만나 소원을 이루어주는 캠페인인데요. 2007년부터 사내/외 봉사자 7천여 명이 참여했고, 난치병 아동·청소년 1,128명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3일, 1000번째 ‘위시데이’가 삼성전자 DSR 타워 로비에서 진행됐는데요. 삼성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어떤 행복' 봉사팀과 '나눔별' 봉사팀은 주인공인 은혜 양과 하영 양의 소원 성취를 위해 열심히 위시데이를 준비했습니다. 은혜 양과 하영 양의 잊지 못할 순간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은혜 양과 하영 양을 위한 1000번째 위시데이


 


은혜, 하영 양의 위시데이를 기념해 커팅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삼성전자 사회공헌센터 홍영돈 부단장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윤홍섭 이사장, 용인문화재단 최영석 문화사업본부장이 자리에 함께했는데요. 두 소녀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뜨거운 박수와 축하를 받으며 레드카펫 위를 걸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커팅식에 참여했습니다. 



그림책을 출간하고 싶은 은혜 양의 특별한 추억


▲(왼쪽부터)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는 위시키드 조은혜 양, '어떤 행복' 봉사팀 삼성전자 유슬기 님


올해 8살인 은혜 양은 재생불량성빈혈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밝고 순수하며, 그림에 소질이 많은 친구인데요. 그런 은혜 양의 소원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책을 출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 봉사단 '어떤 행복' 팀은 은혜 양의 소원 성취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똘똘 뭉쳐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은혜 양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 '어떤 행복' 봉사팀은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화성캠퍼스 DSR동 로비에 10월부터 3주간 은혜 양 만을 위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또한 11월 3일에는 꼬마 작가의 특별 팬미팅을 준비했는데요. 은혜 양은 은혜 양의 팬을 자처하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직접 그린 엽서에 직인을 찍어 전달했습니다. 



이날 은혜 양은 또 다른 특별한 선물을 받았는데요. 바로, 용인문화재단으로부터 특별작가상을 수여받은 것입니다. 그림 실력을 인정받아 어엿한 작가로 선 은혜 양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밝은 모습으로 수상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현재 은혜 양은 아동 미술교육 전문 센터에 등록해, 책 제작을 위한 수업을 수강할 예정이며 일러스트레이터 조옥경 작가의 도움을 받아 책 출판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은혜 양은 “처음에는 떨리기도 했으나 커팅식이 재미있었고, 이런 꿈같은 기회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하영 양의 뜻깊은 커피 나눔


한편 은혜 양의 전시장 옆 공간에서 고소한 커피 향이 솔솔 나서 공간을 이동하니 또 다른 꿈이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바로, 하영 양의 특별한 카페입니다.


(왼쪽부터) 커피를 내리고 있는 나눔별 봉사팀 삼성전자 장은옥님, 위시키드 양하영 양, 삼성전자 커피 아일랜드 동호회원 서병진님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하영 양은 신장 이식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투병 중에도 하영 양이 가장 좋아하고 힐링되는 순간은 바로 커피를 만들 때라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 봉사자들로 구성된 '나눔별' 봉사팀은 지난 4월부터 하영 양을 만나 위시데이를 준비했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삼성전자 DS부문 커피 동호회 '커피 아일랜드' 동호회원들이 참여해 위시데이를 응원하고, 함께 커피를 내리며 뜻깊은 시간도 보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하영 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적거나 은혜 양의 그림엽서에 도장을 받아 오는 사람들에게 하영 양이 직접 내린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는데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하영 양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하영 양이 직접 내려준 커피도 맛있게 마셨습니다.



하영 양은 나눔별 봉사팀과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커피를 만들었는데요. 행사 다음 날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었음에도 위시데이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선물했습니다. 하영 양은 “긴장됐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나눔별 봉사팀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응원을 힘입어 앞으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은혜 양과 하영 양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 ‘어떤 행복’과 ‘나눔별’ 봉사팀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은혜 양(오른쪽)에게 곰인형을 선물하는 삼성전자 LED사업팀 박대서 님


'어떤 행복' 봉사팀, 삼성전자 LED사업팀 박대서 님


“봉사자들과 준비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끼기도 하고 즐거웠는데요. 오늘 위시데이 행사가 은혜 양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많은 재능을 가진 은혜 양이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하영 양(왼쪽)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 고현정 님(오른쪽)


'나눔별' 봉사팀, 삼성전자 Foundry설계팀 고현정 님


“저는 원래 커피를 못 마셨는데 하영이를 만나 커피의 맛을 알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영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던 활동인데, 밝은 하영이의 모습에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1000번째 위시데이를 맞아 많은 분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할 수 있어서 더욱 든든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하영이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 소원별 희망천사 봉사단과 메이크어위시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1000번째 위시데이 현장은 은혜 양과 하영 양의 만남으로 더욱 뜻깊고 훈훈한 자리가 됐는데요. 앞으로도 은혜 양과 하영 양의 꿈과 열정이 반짝반짝 빛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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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 훈훈2017.11.17 15:55 신고댓글주소수정/삭제댓글쓰기

    아이들 얼굴도 너무 밝고 삼성전자 사람들 얼굴에도 행복 가득 *^^*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