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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이 가득한 온실카페 추천

2018.03.02 17:26


어느덧 3월이 되었습니다. 차가웠던 바람이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초록빛 식물 가득한 온실카페에서 미리 봄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공간에서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온실카페를 소개합니다.



도심 속 루프탑 온실카페 ‘망원도’



망원동에 있는 작은 섬, 망원도는 그 이름처럼 독특한 콘셉트을 가진 카페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없는 오래된 건물 4층에 오르면 탁 트인 공간이 펼쳐지죠. 카페 내부는 ‘오리엔탈리즘’을 콘셉트로 꾸며져 있는데요. 이국적인 소품들,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있으면 마치 휴양을 즐기러 외국에 온 느낌마저 듭니다. 또한 바깥 날씨에 상관없이 유리 천장을 통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망원도의 밤은 밝은 분위기의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데요. 초록빛 식물과 반짝이는 네온사인의 조화는 로맨틱한 감성을 더해주죠. 게다가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와인이 준비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만점입니다. 


Data

주소_ 서울 마포구 포은로 75 4층

영업시간_ 화~목 13:00~23:00, 금,토 13:00~01:00, 일 13:00~22:00 (매주 월 휴무)

공식 인스타그램_ https://www.instagram.com/mangwondo/



초록빛 식물이 가득한 라이프스타일 농장 ‘마이알레’



마이알레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의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약 4,000평 규모 크기의 농장 안에 카페, 레스토랑, 디자인숍 등이 있는데요. 문화와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죠. 특히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브런치 및 식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무농약 채소를 이용해 더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죠.


마이알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은 유리온실로 만들어진 ‘윈터 가든’입니다.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지만 겨울은 더욱 특별한데요. 월동을 하지 못하는 식물을 모두 온실 안으로 들여놓기 때문에 싱그러운 식물들이 가득한 공간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Data

주소_ 경기 과천시 삼부골3로 17

영업시간_ 평일 11:00~22:00, 주말 11:00~20:30

공식 인스타그램_ https://www.instagram.com/myallee/



한옥 가드닝 카페 ‘숑디 인 오하라’



숑디 인 오하라는 일본 교토의 작은 마을 오하라에서 영감을 받아 꾸민 공간입니다. 숑디는 중국어로 ‘형제’라는 뜻인데요. 실제로 이곳에서 형은 디저트를 만들고 동생은 커피를 내립니다. 이름만 들으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사실 오래된 한옥을 개조해 꾸민 한옥 가드닝 카페인데요.


카페 중앙은 미모사, 단정화, 산앵두나무 등 10여 종의 식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온도에 민감한 식물이 많아 가게 안은 항상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카페의 모든 장소에서 중앙 정원을 감상하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죠. 천장은 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이 좋을 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줍니다. 특히 비 오는 날에는 빗소리와 함께 초록빛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Data

주소_ 서울 성북구 보문로30길 80

영업시간_ 화~토 11:00~22:00, 일 12:00~22:00(매주 월 휴무)

공식 인스타그램_ https://www.instagram.com/xiongdiinohara/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온실카페는 각자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싱그러운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온실카페에서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맞이하며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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