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시티/나노시티 인사이드

맛있는 빵에 따뜻한 마음을 담다,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봉사활동 현장

2018.04.18 14:42


지난 3월 22일, 삼성이 창업 8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삼성의 임직원들은 80주년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복지시설, 자매마을, 지역사회 등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에서도 3월 말부터 한 달 동안 8천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환경정화, 자매마을 축제 탐방로 조성,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중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치는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갓 구운 빵 냄새와 임직원들의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던 나눔 실천의 현장을 만나볼까요?



반도체는 만들어 봤는데, 제빵은 처음이라… 일일 제빵사 도전!


지난 4월 12일, 삼성전자 S.LSI사업부 Power소자개발팀과 Security제품개발팀 임직원들이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보호작업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지역 장애인들이 능숙한 솜씨로 매일 맛있는 쿠키를 구워내는 용인시의 사회적 기업 1호입니다. 임직원들은 이곳에서 이웃들에게 전달할 따뜻한 선물을 만들었습니다.



이웃들이 안심하고 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청결에 신경 써야겠죠? 임직원들은 작업 전 위생모를 착용하고 위생 슬리퍼로 갈아 신었습니다. 직접 반죽을 만져야 하는 만큼 손을 소독하고 작업장에 들어설 수 있었는데요.



이날은 단팥빵, 곰보빵, 고양이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용인시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박진성 제과장의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빵과 쿠키 만들기가 시작됐는데요. 임직원들의 표정에 설렘이 가득하죠?



먼저 곰보빵과 단팥빵에 쓰일 반죽을 준비했습니다. 큰 덩어리의 반죽을 조금씩 잘라낸 후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척척 빵 모양을 잡아가는 제과장님의 시범을 보고 반죽 작업이 쉬운 줄만 알았던 임직원들은 자신이 빚은 반죽 모양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집념의 반도체人들이 여기서 물러설 수 없겠죠? 다시 집중해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익숙하게 모양을 잡아갔습니다. 



이제 반죽 안에 팥앙금을 충전할 차례입니다. 누름개를 이용해 꾹꾹 눌러주며 팥앙금이 새지 않도록 모양을 잡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달걀물과 고소한 깨를 뿌린 후 2차 발효에 들어갑니다.



곰보빵을 만들 때는 빵 반죽을 고운 가루의 토핑 위에 놓고 있는 힘껏 눌러주면 되는데요. 토핑이  빵에 잘 달라붙지 않는 등 만들기가 쉽지 않아 임직원들이 애를 먹었습니다. 제과장님의 시범을 보는 임직원들의 눈에 진지함이 가득하죠?




고양이 쿠키 만들기 작업도 한창입니다. 노란 쿠키 반죽을 고양이 모양의 틀로 하나하나 정성 들여 찍어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임직원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빵과 쿠키 반죽을 오븐에 넣고 한숨 돌립니다.



작업장에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 차고,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잘 구워진 빵과 쿠키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임직원들은 자신들이 만든 빵과 쿠키를 맛보며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웃들이 빵과 쿠키를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 들여 포장 작업까지 마무리했는데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만든 빵과 쿠키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간식으로 전달됐습니다.



진정한 나눔의 의미 깨닫는 즐거운 봉사활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임직원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과 박진성 제과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삼성전자 S.LSI사업부 Power소자개발팀 박경민 님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오늘 이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인데요. 부서원들과 함께 빵을 만들면서 긴장도 많이 풀리고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삼성 창업 90주년, 100주년이 되는 해에도 오늘 같은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요.


삼성전자 S.LSI사업부 Security제품개발팀 소유정 님

태어나서 처음 쿠키를 만들어봤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처음 만든 쿠키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어서 뿌듯함도 느껴지네요. 쿠키를 하나 먹어봤는데 제가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이 쿠키를 맛보는 분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용인시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박진성 제과장

삼성전자 DS부문은 평소에도 직, 간접적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일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작년부터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지도하고 있는데, 오실 때마다 열정적으로 임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삼성 창업 8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봉사활동이라 그런지 임직원분들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삼성 창업 80주년 맞이 특별한 나눔 활동 어떠셨나요? 특별한 날, 축제를 즐기기보다 이웃을 돌아볼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삼성전자 DS부문을 기대해주세요.





 




댓글 2

  1. 김상철2018.04.18 16:29 신고댓글주소수정/삭제댓글쓰기

    Power소자개발팀 신입사원 여러분!!! 봉사활동 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업무에서도 건승하십시오!!!

  2. 블루엔젤2018.04.19 11:12 신고댓글주소수정/삭제댓글쓰기

    쿠킹클래스 같은 봉사활동이네요...봉사활동도 배움,체험,나눔 3성 급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