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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재 발굴을 위한 ‘육목 SW 알고리즘 대회’

2018.09.07 16:57


지난 8월 24일, 반도체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의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개최한 '육목 SW 알고리즘 대회'와 '소프트웨어 개발 직무설명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인데요.


▲ 육목 SW 알고리즘 대회가 열린 서울대학교 현장.

삼성전자 DS부문은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육목 SW 알고리즘 대회를 열었다. 


오목의 변형된 형태인 육목은 바둑알 여섯 개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개최한 육목 대회는 실제 바둑알이 아닌 게임 AI개발을 통해 알고리즘 실력을 겨루는 것인데요. 상대방보다 더 많은 변수를 계산하고 빠른 연산 알고리즘을 갖춘 팀이 유리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경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사업에서 강조되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 삼성전자 DS부문 인사팀 강동훈 님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삼성전자 DS부문 사업부별 직무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에는 어떤 사업부가 있는지, 각 사업부에서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삼성전자 DS부문 인사팀 강동훈 님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물결 속에 반도체가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반도체 칩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응용처가 생겨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역시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인재들의 치열한 알고리즘 경연



이날 진행된 육목 SW 알고리즘 대회에는 전국의 대학교에서 총 34팀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16강전 진출을 놓고 예선전을 치렀는데요. 연승기록을 세웠던 강력한 우승 후보부터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둔 팀까지 다양한 팀들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6강전의 시작과 함께 참가자들이 표정이 사뭇 진지해졌습니다. 육목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알고리즘 개발이 중요한데요. ‘눔뇽옾높(폭풍육목)’팀, ‘육세돌’, ‘5목할래요’ 등 16강에 진출한 팀들의 팀명에서도 참가자들의 창의성이 돋보였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베타몽’ 팀과 ‘5목할래요’ 팀이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결승전을 앞두고 긴장을 풀기 위해 미니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두 우승 후보 중 승리할 것 같은 팀에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였는데요.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팀은 바로 ‘베타몽’ 팀. 예선전부터 무패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팀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 삼성전자 DS부문 System LSI사업부 방지훈 상무(왼쪽)와 

육목 SW 알고리즘 대회에 우승한 베타몽 팀.


각자 투표한 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과는 많은 분들의 예측대로 베타몽 팀의 승리로 끝이 났는데요. 베타몽 팀은 “한 번도 지지않고 우승을 해서 더욱 기분이 좋다”고 전하며 “열심히 준비했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중간에 한 번 실수가 있었지만 마침 다른 팀에서도 실수를 해주었던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던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 삼성전자 DS부문 System LSI사업부 방지훈 상무


육목 대회 준비로 수고해 준 학생들을 위해 삼성전자 System LSI사업부 방지훈 상무의 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방지훈 상무는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에서도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플리케이션, 테스트 자동회(Test Automation and Tool), 컴파일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육목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삼성전자 DS부문 소프트웨어 직무설명회가 함께 열렸는데요. 각 사업부별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무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고려대학교 박선유 학생 

“삼성전자 DS부문의 업무환경과 워라밸, 미래전망에 대해 현직자의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학부에서 공부하고 있는 전공 지식을 반도체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어떤 과목이 도움이 되는지 등의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강대학교 김성윤 학생 

“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오늘 채용설명회를 통해 실제 직무에 대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참여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육목대회와 직무설명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미래의 소프트웨어 인재들을 응원하는 삼성전자 DS부문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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