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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작은 거인, 삼성 포터블 SSD T1의 탄생 스토리

2015.01.21 17:31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소비가전 전시회 'CES 2015(Consumer Electronics Show)', 이번 CES 2015에서 삼성전자 DS부문의 반도체 제품 4개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며 전세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화제의 주인공! T1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작고 가벼운데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삼성전자 포터블 SSD T1의 상품기획/디자인/마케팅 담당 임직원을 만나 T1의 탄생 비화를 들어봤습니다.



■ 꼭 필요하지만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기존의 외장하드는 크기도 크고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파일을 읽고 쓰는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포터블 SSD T1은계에서 유일하게 삼성전자만이 생산하고 있는 3차원 V낸드플래시에 기반한 새로운 SSD 라인업입니다.  성능은 물론 크기와 모양까지 완벽하게 콤팩트해진 T1을 본 소비자들은 두 팔 벌려 이 놀라운 제품을 환영했습니다. 기존의 저장 매체들의 장점들이 집약된 새로운 차원의 제품이었기 때문이죠.


 

 

서정치 부장 / 삼성전자 브랜드제품마케팅팀

"이 제품에 대한 콘셉트의 출발은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많은 노력 끝에 제품에 대한 구체화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그 동안의 고민들이 빛을 발했고, 지금의 T1을 내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빅데이터에 대한 이슈, 개인이 생성해 내는 데이터의 양들이 많아지면서 속도와 휴대성에 대한 요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요구에 포터블 SSD T1이 적합한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CES 2015 현장에 있었던 서정치 부장은 미국법인 팀 벡스터 법인장이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T1을 꺼내든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이야기합니다. T1이 그 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현장에 있던 글로벌 언론 매체들의 열정적인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는데요. 지금까지 선보였던 제품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이 아닐까 기분 좋은 예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T1은 기존에 사용했던 저장 장치들의 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눈에 띌 만 한 개선이 이뤄졌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보안 영역입니다. SSD의 기술과 더불어 임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보안 솔루션이 탑재되어있어 소중한 나의 자료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강창구 대리 / 삼성전자 브랜드제품마케팅팀

T1은 기존에 사용했던 저장 장치들의 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눈에 띌 만한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보안 영역입니다. 고성능과 더불어 개발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담긴 보안 솔루션을 통해 소중한 자료들을 쉽고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에 제품 개발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는데요, 이번 CES에서도 호응이 좋아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한국, 미국, 중국독일 등 15개국에서 판매를 개시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기대 이상, 모두가 엄지를 치켜든 T1


CES 201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T1은 빠른 처리 속도, 대용량 저장 공간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휴대성으로도 각광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CES 출품작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가 공동으로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인데요. 기능과 디자인 두 부분을 모두 만족시켜야만 받을 수 있는 왕관입니다.




멋진 옷을 입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셔츠의 포켓과 클러치백에서 T1을 꺼내는 모습의 광고 이미지는 스타일리시한 T1의 모습을 느낄 수 있게 했는데요. 보통 제품의 성능에 포인트를 두었지만, 이번에는 성능뿐 아니라 포터블, 스타일리시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이민선 과장 / 삼성전자 브랜드제품마케팅팀

"메모리 제품에 스타일리시를 강조하는 작업은 지금까지는 시도하지 않았던 접근 방식이라서 매력적인 작업이었습니다. 창의적인 작업을 추구하는 전문적인 제작자들, T1을 가장 필요로 할 사람들에게 '마이 포터블 포트폴리오'가 되어줄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심형섭 책임 / 삼성전자 브랜드제품마케팅팀

"처음 기획 단계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한 부분은 '어떤 사용자들이 이 제품에 매력을 느낄까' 입니다. 데이터를 많이 생성하는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보통의 외장하드는 윗면과 아랫면이 구별되었는데 T1은 앞 뒤 구별이 없습니다. 그리고 둥글게 곡선으로 되어있어 주머니에 넣어도 미관상으로도 아름답죠."


심형섭 책임의 동생은 무거운 외장하드 여러 개를 가방에 넣고 다니며 굴비를 엮듯 USB메모리를 주렁주렁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조감독 일을 하는 그의 동생은 고용량의 데이터를 늘 처리해야 했기 때문인데요. 심형섭 책임은 T1의 탄생으로 동생이 더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이나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스마트폰, 카메라 등 쉽게 고용량, 고화질의 영상을 다룰 수 있는 요즘, 우리 아이의 성장 앨범이나 여행지에서의 추억 등 놓치고 싶지 않은 나만의 소중한 자료들을 T1에 차곡차곡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T1의 등장으로 주머니 속에서 언제든 내 소중한 보물을 꺼내볼 수 있게 됐습니다

 

글. 삼성전자 LiVE 이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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